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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전문가 칼럼
제니퍼 지사장
향후 캐나다의 취업전망 및 경제상황

한국은 저출산 및 고령화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죠.


2060년 정도가 되면 대한민국의 인구수가 4천만명정도로 줄어들거라고 UN이 예상발표를 했었는데


반면에 캐나다는 2068년까지 약 7,400만명정도로 증가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현재 캐나다 인구 : 3,800만명)


저출산인 상황은 한국이나 캐나다나 똑같고 고령화가 급속도로 빨라지는 것 또한 비슷한 상황입니다.


저출산, 고령화의 상황이 마찬가지인데 왜 캐나다는 인구수가 두배가 늘어나게 될까요?


바로 이민정책 때문입니다.


캐나다에서 대학졸업후 받는 PGWP로 취업활동을 한 외국인의 4분의 3이 영주권을 취득한다는 캐나다 연방정부의 발표가 있었죠.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면적이 넓은 캐나다는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민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고 무한에 가까운 천연자원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한국은 기술을 수출하는 나라이기에 인구수가 부족하게 되면 결국 우리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대한민국내에서 수입을 창출하는건 점점 힘들어질테죠.


지금도 이미 그런 상황이지만 결국 한국에 있으려면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려야 하거나 


아예 해외에서 취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는 기본적으로 아니, 필수가 된 상황이 우리 자녀들의 세대인거고


더 나아가 폭넓은 취업활동, 경제적 안정, 사회적 안정을 위해 캐나다 영주권은


꼭 고민해봐야할 문제입니다.


현재 북미권에서 가장 영주권을 많이 주는 나라는 캐나다가 유일합니다.


아래 칼럼에도 언급했듯이 캐나다가 이공계통으로 많이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토론토가 IT 직종 가장 일하기 좋은 도시로 북미 지역 전체 3위 기록했고


2021년 토론토는 4위 자리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IT 테크 관련 사업 기업들의 토론토 입성과 더불어 관련 직종 기술 이민자의 숫자도 늘면서 


더 탄탄한 기반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러한 우수한 성과를 거두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토론토시는 지난 5년간 IT 관련 직종이 약 9만여 개 추가되는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구요.


급성장하고 있는 토론토의 IT 관련 산업에 저희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길 기대합니다.

매경IC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