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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전문가 칼럼
제니퍼 지사장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받기 유리한 대학 학과목들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대학진학을 준비할때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전공선택입니다.


캐나다에서 영주권 받고 쭉 지내려면 아무래도 캐나다에서 취업이 잘 되는 분야의 전공을 선택하는게


훨씬 유리할테고 국내로 귀국하여 취업활동을 할 경우라면 국내 시장 상황에 맞게 준비를 해야겠지요.


토론토가 있는 온타리오주는 유학생과 이민자들에게 더 많은 취업의 기회 및 영주권을 주려고 하는 대표적인 주입니다.


매해 대학의 마지막 학기인 4월이 되면 많은 유학생들이 PGWP를 받고 취업에 뛰어들죠.


코로나 기간 취업 기회에 제한이 있었던 점을 감안하여 PGWP기간을 추가로 18개월씩 연장해주고 있어서


많은 학생들이 지금의 기회를 영주권 받을 절호의 찬스라고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연방 정부는 올해 EE 선발 대상자 중에서 현 캐나다 시점에 맞춘 직업군 중심의 선발 방향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지난해부터 더더욱 강화되어 올해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타리오 정부는 노동시장의 요구를 해결하고자 적극 움직이는 상황이고 22년도부터 역사상 가장 많은 기술 기능직의


직종 근로자들에게 온타리오 주정부 이민의 기회를 부여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용접, 기계, 통신설비, 건설, 산업, 소프트웨어, 컴공,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관리, 웹개발 등이 있고


온타리오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은 특정 분야 및 직종을 비중있게 선발하면서 온타리오 주의 경제 성장과


발전을 위한 노동력의 부족함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캐나다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활동 및 영주권 취득을 통해 캐나다에서 자리를 잡고자 하는 학생들은


시장의 흐름에 맞춰서 직업군을 잘 선택하시는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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