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는 한국에서 비자를 준비할 필요없이 입국시 입구심관에게 도장을 받으면 이때부터 90일 까지 비자없이 체류가 가능합니다.

6개월 이상 학교를 등록한 학생의 경우 학생의 신분으로 연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필요한 서류를 참고하여 준비하기 바랍니다.

: 대부분의 유럽국가와 마찬가지로 몰타도 한국과 3개월의 무비자 협정을 맺고 있습니다. 3개월 이상 체류하실 경우에는 입국 후 3개월이 되는 시점에서 아래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체류연장 (임시체류허가)을 신청하러 발레타의 카스틸(경찰서)에 가시면 됩니다.

구비서류	- 여권(만료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것) - 여권사진 2장 - 임시체류허가 신청서 - 영문은행잔고증명서 - 유학생보험증서 - 숙소(거주지) 계약서 - 스쿨레터 - 신청비 25유로 - 항공권

접수를 마치면 약 2주후 구비서류에 기록한 주소로 이메일이 도착하는데 이것을 가지고 경찰서를 재방문합니다.

쉥겐조약: 쉥겐조약은 유럽지역 26개 국가들이 여행과 통행의 편의를 위해 체결한 협약으로서 쉥겐조약 가입국을 여행할 때는 마치 국경이 없는 한 국가를 여행 하는 것 처럼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쉥겐조약 가입국 :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몰타, 벨기에, 스위스, 스웨덴,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에스토니아,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체코,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예를 들어 쉥겐 조약국가간을 여행 할 경우 처음 입국 일로 부터 시작하여 최대 90일까지 체류 가능하며 별도의 체류허가 없이는 90일을 초과하여 체류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처음 입국 후 180일이 지난 다음 다시 입국 하여 90일 동안 체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몰타에서 90일 이상 어학연수를 할 경우 임시체류허가를 신청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