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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전문가 칼럼
문선희 팀장
내가 과연 해외 인턴쉽이라는것을 해볼수 있을까
올해 언론 매체나 많은 조사기관들이 취업률에 대해서 상당히 심각하게 보도를 하고 있고,

이것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고민이 많은것이 현실 입니다.

 

이런 상황을 두고 현재 대학교 재학생들, 졸업을 앞둔 예비 대학졸업생들 또는 취업준비생들,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들까지도 앞으로의 취업 진로에 대해서 고민이 많다보니

워킹홀리데이나 어학연수 또는 대학/대학원 진학까지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 학생들을 상담하면서 어학연수를 가는 이유는 영어때문이고, 좋은 경험을 한번 

해볼려고 간다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이유들로 정확한 컨설팅 없이 선택하는것은 

일반 어학연수 과정들 또는 워킹홀리데이가 대부분 입니다.

 

각 학생들마다 처해진 상황이 다를수 있지만 지금 현재 국내에서 재학중인 대학생들은

해외 취업경험이 필수적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내가 과연 해외 인턴쉽이라는것을 해볼수 있을까' 라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먼저해서 쉽게 포기해 버리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제 학생들 중에는 비록 지방대학생이고, 제데로된 토익 점수 없었던 학생들이 인턴쉽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정말 값진 경험은 물론, 좋은 스펙과 경험으로 자신감을 찾아서 국내 대기업 또는 해외기업에 취업 성공한

사례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들이 한 공통된 얘기들은 "이런 과정이 있는지도 몰랐다!" 입니다. 그리고 이과정이 본인한테 얼마나 중요한지를

몰랐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얘기가 아닐수 없습니다.

 

 

 

지금 부터 왜 인턴쉽 과정이 중요한지를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A.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가는 어학연수의 결과물을 무엇을 가지고 올것인가?

 

인턴쉽 프로그램을 하면서 우선 가지고 올수 있는 결과물은 바로 해외경력증명서와 취업 포트 폴리오 입니다.

지금 시대는 모두가 대학생이며, 좋은직장의 취업을 희망합니다.

이부분에서 다시 한번더 생각해야 할것은 바로 전략 입니다. 나의 상황을 정확히 판단을 하고,

부족한 부분을 체워 나가야할 스펙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어학연수를 가서 가지고 올수 있는 결과물은

무엇들이 있을까요? 보통 어학원 수료증, 영어 시험 점수, 영어 자격증가 일반적인데, 어학원 수료증은 사실

누구나 그 과정만 이수하면 가지고 올수 있는 결과물이고, 영어 시험 같은경우는 어학연수이후 한국에서도 할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구지 해외에 나가서까지 영어시험을 딴다는것은 다시 한번더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며,

영어 자격증 같은 경우도 역시 국내에서도 영어연수이후 취득 할 수 있는 과정들이라는 점에서 본다면,

해외 인턴쉽의 경력증명서가 해외에 가야지만 할수 있는 유일한 과정이기 때문에 어학연수 과정중에서 가장

중요한 결과물이라고 다시 한번더 생각을 해보지 않을수 없습니다.

 

 

 

B. 1년동안 어학연수를 하고 온다고해서 과연 영어가 얼마나 늘까?

 

1년간의 어학연수 비용을 보자면 평균적으로 약 1500만원~5000만원 이상까지도 들어가기도 합니다.

이런 많이 비용을 들여서 어학연수를 한 학생들의 영어 실력은 어느정도 일까요? 본인이 생각하는 만큼

영어를 잘 하고 있을까요? 1년에 5000만원 쓴 어학연수생은 네이티브가 과연 되었을까요?

1년간 어학연수를 하고 왔어도 자기 전공에 대한 전문영어 조차 제데로 못배우고 온 학생들이 많고,

거의 대부분이 생활영어 수준의 영어를 한다는것입니다. 영어는 오랜 습관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며, 여러 교양부분에서 고루 공부를 하지 않으면, 결국 여행용 생활영어 밖에 되지가 않습니다.

한국에 와서 시간이 지나면 결국 점점 잊혀질 영어들 이라는것 입니다. 물론 꾸준히 노력을 한다면

그 결과는 달라지겠지만, 제가 얘기 하고 싶은 요지는 바로 어떤 결과물을 가지고 오느냐가 

중요하다는것 입니다. 이 중요한 시기에 많이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서 가는 만큼 내실을 정확히 

파악을 하고 과정을 컨설팅 해야 한다는것입니다. 이런점에 볼때 평생 하나의 영어적인 스펙이 될수

있는 인턴쉽 과정은 아주 중요한 본인의 자산이 될것 입니다.

 

 

C. 인턴쉽 과정은 나의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상승 시킨다.

 

해외에서 회사도 다녀보고, 달러도 벌어 보면 사실 자신감이 많이 상승 합니다. 예전에는 외국인 만나는것

조차 두려웠었는데 인턴쉽을 갔다오면 아주 여유가 넘치는 학생들을 많이 봅니다. 한국에서 고3 수능을 마치고

대학을 가서 첫 아르바이트를 해봤던 경험이 있으신분들은 이해 하실겁니다. 맨날 부모님께 용돈 타 쓰다가

처음으로 내가 돈을 벌어서 사고 싶은걸 사고,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고 하면서 열심히 살면 돈도 많이

벌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급상승 하게 되죠. 만약 이런 경험을 해외에서 해본다면 어떨까요?

그게 정식적인 인턴쉽 프로그램 시스템 안에서 회사 생활도 해보고 달러도 한번 벌어 본다면, 그냥 영어 공부만 했던

학생들하고는 차원이 다를것입니다. 이런 자신감은 본인이 목표한 회사의 인사담당자를 감동 시킬수 있다는것입니다.

 

 

D. 취업에 성공 할려면 전략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해외기업들 뿐만 아니라 국내기업들도 영어 점수 보다는 해외경력, 즉 어떤 스토리가 있느냐를 중점적으로

보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정작 해외 기업을 지원한다는 학생들이 영문이력서(Resume) 조차 제데로 작성을

못하고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샘플 이력서를 옮겨적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취업면접에서도

이렇다할 전략도, 스펙도, 자신감도 없이 면접을 보고 있기때문에 인사 담당자들에게 임텍트를 주지 못하고 있는것 입니다.

'내가 왜 이회사에 입사 지원을 하게 되었나"라는 스토리가 매우 중요하며, 이것이 바로 내실있는

취업 전략이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E. 인턴쉽이 꼭 필요한 학생들 : 상경계열, 지방대 학생들, 해외기업 희망자 

 

학생들을 진행해보면서 인턴쉽으로 가장 효과를 많이 본 학생들은 상경계열, 지방대 학생들이며, 그리고 특히

해외기업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학생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주변에 대부분

일반적인 어학연수나 워킹 홀리데이를 많이 가기때문에 인턴쉽이라는 과정은 한번도 생각을 안해봤으며,

'영어도 못하고 하니 본인하고는 상관 없는 일이다' 라고 생각하고 아예 인턴쉽이라는것은 배제를 했다는것입니다.

이학생들은 인턴쉽을 갔다 오면 가장 좋은 효과를 내는 학생들입니다.

 

 

F. 영어를 못해도 인턴쉽 과정을 할수 있습니다.

 

영어를 못하면 인턴쉽 과정을 못하는줄 아는데 그렇지않습니다. 영어과정과 인턴쉽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서

인턴쉽을 가는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며, 영어를 못한다고 마냥 겁을 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인턴쉽은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만 가능 그런 과정이 아니며, 원하는 직종이나 직업을 지망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과정이 될것 입니다.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은 특히 더 용기를 내고 도전해 봐야 합니다.

 

 

맥주 광고중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문구를 저는 가장 좋아 합니다.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보지 않으면 성공이라는 일은 상상속에서만 일어 나는 일들이 될것 입니다.

 

인턴쉽 과정은 누구에게나 가능하며, 누구에게나 필요하며, 본인의 상황과 진로를 잘 판단하여,

꼭 도전해야 하는 과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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