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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한 달 살기’ 열풍! 가장 가까운 미국, 괌으로 아이와 떠나는 영어캠프
작성일 : 19.05.01 (수) 18:51


 

 

요즘 30-40대 젊은 부모 세대 사이에서 아이를 동반한 해외 한 달 살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한 달 살기’는 이전 대도시에 살던 가족이 국내 지방이나 제주도에서 평소와 다른 환경을 체험하는 이색 문화로 유행했다. 이후 아이들이 영어를 배울 목적으로 아이를 데리고 영어권 국가로 떠나는 ‘외국 한 달 살기’로 발전되었다. 2018년부터 영어 교육에만 중점을 두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아이와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하며 안목을 넓히는 체험식 한 달 살기로 진화하고 있다.

학부모들이 한 달 살기를 가장 선호하는 국가 중 하나는 괌이다. 예전부터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로 낯설지 않고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스쿨링 캠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로인해 한국학생들이 많아지고 인증되지 않은 업체들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영어 캠프 등록시 주의가 필요하다. 감자유학은 현지 스쿨링 학교를 관리하는 기관의 인증을 받은 International Agency로 믿을 수 있는 괌 영어 캠프 업체이다.

괌 여름 영어캠프는 8월 4일 ~ 8월 31일까지 약 4주 동안, 괌 현지 사립학교 스쿨링으로 진행되며 영어 캠프 대상은 학생만 참여하는 ‘나 홀로 캠프’와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엄마와 함께’ 캠프 두 가지이다. 대상 학년은 나 홀로 캠프의 경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가능하며 엄마와 함께하는 캠프의 경우 만 5세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엄마와 함께 캠프의 경우 이전에는 숙소선택에서부터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어 선택권이 적었지만 이번 여름부터 개별적으로 학부모가 원하는 것만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캠프로 진화했다.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뉘어 학교 등록만을 대행하는 스쿨링 등록대행, 스쿨링 등록대행과 학교생활 모니터링 까지만 포함되어 학부모가 직접 자녀를 등, 하교 시키는 캠프 그리고 스쿨링 등록대행, 학교생활 모니터링, 통학버스, 방과후 ESL (간식포함)을 모두 포함한 풀 패키지 캠프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숙소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학부모가 원하는 호텔이나 레지던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감자유학 고객을 대상으로 현지 할인 렌터카와 호텔예약을 제공한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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