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캠프] 백O우 |
다양한 나라 친구들과의 교류가 인상 깊었어요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정말 다양했어요.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전 세계에서 온 친구들과 팀을 이뤄 수업하고 과제를 하다 보니,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더라고요. 서로의 언어, 음식, 생각을 나누며 아이가 많이 성장한 모습이었습니다. 글로벌 환경에서 영어를 배운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체감한 캠프였어요.
[영어캠프] 하O영 |
영어에 대한 몰입도가 다릅니다
하루 종일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 속에서 수업부터 생활, 친구들과의 대화까지 모두 영어로 진행되다 보니, 아이가 자연스럽게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는 습관이 들었어요. 한국에 돌아와서도 영어로 말하는 걸 어려워하지 않게 됐고, 특히 듣기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됐습니다. 단기간이지만 몰입의 깊이에서 국내 프로그램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영어캠프] 김O현 |
공부만 하는 캠프가 아니라 더 좋았습니다.
스쿨링 뿐만아니라 여행하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아이가 정말 인상 깊었다고 하더라고요.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현지 역사, 예술, 건축 등 다양한 분야를 현장학습처럼 경험하면서 책으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접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해요. 캠프가 단순한 영어 학습이 아니라 국제 감각과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어캠프] 박O주 |
기숙사 생활을 통해 스스로 생활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부모 없이 보내는 첫 해외 캠프라 걱정이 많았지만, 교내 기숙사에서 선생님들의 철저한 관리 아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었던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가 자율적으로 생활 일과를 정하고, 친구들과 협력해서 지내는 모습이 정말 대견했어요. 무엇보다 각국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기숙사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쓰는 환경에 노출된 점이 좋았습니다.
[영어캠프] 최O민 |
현지 학교 정규수업 덕분에 아이가 자신감을 얻었어요
안녕하세요~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아이가 평소 영어에 흥미는 있었지만,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졌어요. 이번 캠프는 단순한 어학연수가 아니라 영국 명문 사립학교의 정규 수업에 현지 학생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수학, 과학, 역사까지 전부 영어로 수업을 듣다 보니 초반에는 힘들어했지만, 2주 정도 지나면서 스스로 질문도 하고 발표도 하게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아이 스스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앴다는 점이 가장 큰 수확이었어요~